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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x1080 입니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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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으로 배경화면 하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1920x1080 사이즈. 
나쁘지 않은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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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abelog.com/matome/1739

교토 고등어초밥(사바스시 / 鯖寿司) 이 있는 가게 정리.
일본 타베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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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초밥을 무척 좋아하는데,
그중에서 학꽁치, 연어알, 성게알, 그리고 고등어 초밥을 좋아한다.

맨 처음 96년 일본 도쿄에 혼자 가서 (참고로 일본어는 아직도 못한다.ㅎㅎㅎ)
아사쿠사의 유명한 회전초밥집에 앉아 머리털 나고 첨 보는 초밥을 접하고는,
'고등어 같이 생겼는데.. ' 하고 입에 넣었다가 비린 맛에 뱉을뻔 했었다.

하지만, 그후 용감히도 한번씩 도전하고...
결국 09년 이후 간사이 , 큐슈에 매년 놀러가면서 초밥집에서 먹다 맛을 들여 버렸다.

오늘 우연히 페이스북의 타베로그에 올라온 '교토 고등어초밥 먹을 수 있는 집' 소개를 보고
한달음에 달려가 먹고 싶어졌다.

따스한 저녁에 시끌벅적한 초밥집에 앉아, 새콤한 초에 절인 감칠맛이 일품인 고등어 초밥을
하나 집어 입에 넣으면 무엇이 부러울까. 

**
2009년 컴투스를 나오고 나서, 마누으리에게 "그간 노력했으니 나 일본에 혼자 다녀오고 싶어"라고 하니 
흔쾌히 허락을 해줬다. 8월2일.. 경험해보지 못했던 일본의 오사카의 살인적인 무더위속에 
4박5일의 일정을 마치고 오니, 마누으리 왈. "이제 뭐 사는 것 좀 그만하고 차라리 그 돈모아
일본이나 여행다녀와" 라고 했고, 그 후 1년 빼고는 매년 일본 여행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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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비(봄비일까?)가 오니,
좋아하는 밴드 東京事変(도쿄지헨)의
キラーチューン(킬러 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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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카페 바리스타라는 놈을 새로 들여놨습니다. 
요새 정우성이 열심히 광고 하지요. 

사실 이미 2013년부터 집에선 열심히 쓰던 녀석입니다. 

이렇게 생긴.. 멋진 스타워즈 한정판을 쓰고 있죠.
오사카에서 들고온..(힘들었습니다...ㅋㅋ)
커피믹스를 무척 좋아하는데, 고지혈증 때문에 커피믹스는 끊었고,
그래서 네스카페의 바리스타를 무척 좋아합니다.

이번에 사무실에도 배송대행으로 하나 들여놨지요. 
일반 인스턴트 커피를 고압추출로 내려주고, 우유를 살짝 타 먹는
덕분에, 2000W짜리 다운트랜스도 하나 샀지요^^ 

아참. 한국에선 219,000원 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팔지만, 
일본에선 5,000엔대 후반에 골드블렌드 70g도 하나 끼워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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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슈 야마나미 하이웨이의 자그마한 휴게소에서, 맛 보고 팠던 사이다를 마셔봅니다. 
또 언제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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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아끔 책을 내면 어떻겠냐고 얘기해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제도 들었다는..... 

사실 2권의 책을 냈습니다.
짭잘한 선인세도 받았던.. ㅎㅎ

3,700여컷의 카툰중 극히 일부일 뿐이긴 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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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집에 걸어가는데...
오토바이들이 인도에 마구 다니는걸 여러번 겪다보니..
이것도 짜증..

결국... 어제 이런저런 공상을 하며 걷다가..
오토바이 제지하는 게임 기획 하나 떠올랐다.
장르는 심플한 디펜스.
캐주얼 게임일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디자인은 일상에서 나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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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에 재미삼아 만든 Ani Gif입니다. 
이렇게 다시보니.. 참 감회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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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심시티보다도 몇배는 더 쳐주는 게임 'A열차로 가자'의 닌텐도 3DS버젼입니다.
작년가을쯤 발매하려다가, 현지에서 발매시기가 늦어져 올해초에 발매된 작품입니다.
예약구매로 몇달을 기다려, 결국 올 2월 큐슈 유후인의 어느 료칸에서 수령한 ...ㅎㅎ

기본내용은 사철회사를 운영하는 게임입니다.
우선 행정 시뮬레이션의 거의 모든 기능이 다 들어있어 꽤 복잡(?)합니다.
( 가령 회사 재무관련해서는 재무재표도 봐야 하는...
  매년 3월에 법인세가 계산되고 6월에 납부합니다.
  3년간 흑자를 내면, 주식상장을 합니다.ㅋㅋㅋ ) 
튜토리얼만 시나리오3개를 잡아먹네요.
재미는... 취향을 타겠지만, 초강추 입니다.
시나리오 하나를 시작할때 마다 폐인이 되는 관계로..
어쩌다 한번만 플레이 중입니다.

제가 기획했던 2개의 게임...
페이스북 버젼 트레인시티와 모바일 트레인시티의 근간이 되는 게임입니다.
아.... 트레인시티를 구상하는 계기가 된건 그저 맛만 본...
과거 1980~90년대시절 DOS버젼이었고..
(아련한 기억속, 재화를 이용한 사철운영게임..야경이 아름다웠던)

제대로 플레이 해본건 이번 3DS버젼이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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